배우 민효린이 KBS 웹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에 출연한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8일 OSEN에 "민효린이 '개인주의자 지영씨'에 출연을 확정했다"라며 "'개인주의자 지영씨'는 2부작 웹드라마로 제작된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민효린이 KBS 웹드라마 '개인주의자 지영씨'에 출연한다고 보도한 바 있다.
민효린은 지난 2015년 방송된 Mnet '칠전팔기 구해라' 이후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예능에 도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어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를 확정지은 것으로, 어떤 모습으로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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