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의 신'을 연출했던 김종연 PD가 오늘(8일) KBS 드라마국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KBS 드라마국 관계자는 8일 OSEN에 "김종연 PD가 오늘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표 수리는 아직 안 된 상태다"라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김종연 PD가 오늘 KBS 드라마국에서 퇴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김종연PD는 '힘내요, 미스터 김!', '아이언맨', '별난 며느리' 등을 연출했다. 지난해에는 '마스터-국수의 신'을 맡아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