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울었다"..'피고인' 지성X신린아 눈물 재회..29.5% 최고의 1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3.08 11: 44

'피고인' 지성 부녀가 시청자들을 울리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 14회는 전국 시청률 24.9%(닐슨 미디어 리서치 제공, 이하 동일 기준) 수도권 시청률 26.1%를 기록하며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분당 시청률 역시 29.05%로 최고 기록을 1.5% 포인트나 경신, 30%를 넘을 준비를 하고 있다. 최고 분당 시청률을 기록한 장면은 정우(지성 분)와 하연(신린아 분)의 성당에서의 상봉이다.

차민호(엄기준 분)와의 대결에서 착한 본성에 의해 매번 굴복할 수밖에 없었던 정우는 결국 최 부장을 통해 차민호에게 협박을 했다. 그리고 다행히 하연을 성당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아빠와 딸은 눈물 바다를 이루며 서로를 감싸 안았고, 시청자들 역시 "같이 울었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피고인'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