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에일리·여자친구·길구봉구, ‘스케치북’ 뜬다..7일 녹화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3.08 08: 21

 에일리와 여자친구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에일리와 여자친구, 길구봉구, 토마스쿡은 지난 7일 오후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에일리는 이날 tvN 드라마 '도깨비' OST인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라이브로 선사했다. 이곡은 공개 후 두 달이 다 돼 가는 시점에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실시간차트 상위권을 지키며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간 에일리는 이 곡을 방송에서 라이브로 부른 적이 없어 이번 무대는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여자친구의 출연 역시 관심이 증폭되는 지점. 지난 6일 ‘핑거팁’으로 컴백한 이들의 무대를 선보이는 첫 녹화였기 때문. 또한 유희열과 어떤 흥미로운 토크를 펼칠지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방송분은 오는 11일 밤 전파를 탄다.
/joonamana@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