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김용만, 폭염 속 모자 포기..“흑채 상관無”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3.07 23: 50

방송인 김용만이 결국 모자를 포기했다.
김용만은 7일 오후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폭염 속 모자를 벗어던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앙코르 유적지를 관광했다. 너무나 아름다운 유적지였지만 내리쬐는 땡볕은 멤버들을 지치게 했다.

돌아온 버스 역시 찜통이었다. 이에 김용만은 모자를 벗고 간지러운 머리를 긁기 시작했다. 이에 정형돈은 “용만이 형, 다 내려놨다. 흑채도 내려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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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뭉쳐야뜬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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