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의 반합라면이 양수경의 그냥 라면을 이겼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과 양수경이 라면 끓이기 대결을 펼쳤다.
김국진은 반합에 라면을 끓였다. 수경은 냄비에 라면을 끓였다. 두 사람은 치열한 신경전을 벌이면서 라면을 완성했다.
청춘들 7명 중에 4명이 김국진의 라면을 선택하면서 최종 승리를 차지했다. 김국진은 "면발을 화천 바람에 말렸다"고 자랑했다./pps2014@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