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숙집 딸들' 장신영 "상대역, 인피니트 호야 미안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3.07 23: 30

'하숙집 딸들' 장신영이 인피니트 호야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하숙집 딸들'에서 장신영은 3월 방송되는 새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 대해 언급했다.
장신영은 "상대역이 호야"라며 "아이돌이라서 좋은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미안하고 조심스럽다"고 밝혔다. 

이에 박시연도 "나도 이전 드라마에서 지수랑 호흡을 맞췄다"며 "또래 배우랑 호흡을 맞추고 싶을 텐데 나도 미안했다"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