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 궁궐에 분 피바람..김지석 분노 시작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3.07 22: 45

‘역적’ 김지석의 분노가 시작됐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이하 ’역적‘)’에서는 피바람이 불어닥치는 궁궐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연산(김지석 분)은 세조에 대한 흉흉한 소문을 이유로 들어 사초에서 반역죄를 만들어내려 했다.

이에 연산은 김일손의 사초를 꼽아 지적, 사관들은 김일손이 김종직의 ‘조의제문’을 기록했다는 것을 말해 반역죄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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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역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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