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감독,'충격의 2연패'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3.07 22: 22

한국 대표팀이 7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1라운드 A조 2차전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0-5로 완패했다. 
2패로 A조 최하위가 된 한국은 1라운드 탈락의 벼랑 끝에 섰다. 산술적으로 경우의 수가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탈락이나 마찬가지다. 네덜란드가 남은 대만, 이스라엘과의 경기에 모두 패배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경기후 한국 김인식 감독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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