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가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대훈은 7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 된 '자랑방 손님'에서 엑소 찬열을 닮았다는 말에 "외모는 평범하다고 생각한다"며 "잘생긴 분들이 너무 많고 태권도 선수라서 외모 칭찬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70년대생 중에서는 평범하게 생겼다"며 "내 친구가 강호동, 지상렬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