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의 귀환' 류지혜, TFC14 라운드걸 공식 데뷔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3.07 10: 33

TFC는 이번 TFC 14 대회의 라운드걸 역할을하는 TFC걸로 류지혜가 합류한다고 7일 발표했다. 
레이싱 모델로 데뷔한 류지혜는 신인시절부터 애띤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큰 인기를 누리며 승승장구 하다가 2016년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스타 레이싱 모델상까지 거머쥐어 레이싱 모델 정상에 섰다. 이후 류지혜는 다양한 방송과 영화에 얼굴을 내밀며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하여 대중에게 어필해 왔다.
 

수많은 남성팬들을 거느리며 '레이싱 퀸'이라 불리우는 류지혜의 TFC걸 데뷔는 많은 격투기 팬들에게도 큰 이슈가 기대된다. TFC 역대 라운들 걸 중 최고의 영입이라는 평가다.
 
류지혜는 “라운드걸은 단순 퍼포머가 아닌 격투기 대회의 꽃으로서 그 책임과 의무를 무겁게 느끼며 많은 팬들이 격투기를 더욱 사랑하고 아낄 수 있도록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면서 TFC걸 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대회때만 반짝 얼굴을 내미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도 팬들과 소통하며 TFC걸로의 역할을 다 할 것”을 다짐했다.
 
더욱 성숙해지고 더욱 섹시해진 그래서 더 화끈한 TFC걸 류지혜의 모습은 TFC 14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T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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