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 탈옥을 들켰다.
6일 방송된 SBS '피고인'에서는 정우가 감방 동료 2명과 함께 탈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정적인 순간에 태수의 도움으로 무사히 감옥을 나오지만, 몇 발 걷기도 전에 간수에게 들킨다.
감옥은 정우의 탈옥으로 한바탕 난리가 나고, 정우와 동료는 필사적으로 도망을 간다. 원래는 기차역에서 흩어지기로 했지만 세 사람은 계획을 변경해 바로 흩어진다.
정우는 동네 경찰에게 잡히지만, 경찰은 공포탄을 쏘고 정우는 기절한 척 했다가 경찰를 따돌리고 도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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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고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