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탁재훈이 SBS ‘미운우리새끼’의 특별 MC로 초대됐다.
6일 오후 SBS ‘미운우리새끼’ 한 관계자는 OSEN에 “탁재훈이 스페셜 MC로 초대돼 오는 8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미운우리새끼’는 현재 MC 한혜진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매주 스페셜 MC를 초대하고 있다. 앞서 김민종, 김종민, 차태현, 성시경이 활약한 바 있다.
이번 8일 녹화에는 탁재훈이 출연, 네 명의 어머니와의 토크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가 출연한 ‘미운우리새끼’ 방송분은 3월 내 방영된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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