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엄정화 '초대'로 섹시미 발산..악뮤 선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3.05 19: 19

 김종민이 엄정화의 ‘초대’를 부르며 숨겨진 섹시미를 발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10주년을 맞이해 주제곡 만들기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멤버들은 UV(유세윤, 뮤지), 로이킴 곽진언, 악동뮤지션의 눈에 들기 위해 오디션에 참여했다.
윤시윤, 김준호, 정준영에 이어 출사표를 던진 김종민. 그는 엄정화의 ‘초대’를 부르며 웨이브 댄스를 췄다. 하지만 뜻대로 흘러가지 않아 아쉬움을 안겼다.

악동뮤지션과 로이킴은 뽑을 생각이 없다고 했고, UV 팀도 “고민을 하고 있다”고 선택을 미뤘다. 하지만 악동뮤지션이 그를 택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purplish@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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