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로이킴X유세윤X뮤지X곽진언, 10주년 주제가 작곡가 '당첨'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3.05 18: 40

가수 로이킴과 곽진언, 뮤지, 개그맨 유세윤이 ‘1박2일’ 10주년 기념곡을 만들기 위해 출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전북 부안에서 10주년 주제곡 만들기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제작진은 “6개의 천막 뒤에 숨어 있는 가짜 가수를 찾아내라”며 일명 '불후의 히든 복면 스타'를 시작했다. 10주년 곡을 만들기 위해 세 팀의 싱어송라이터를 섭외했다는 것. 이들은 성시경의 노래를 부르며 멤버들을 속이기 위해 마음대로 노래했다.

멤버들은 베일에 숨어 노래하는 사람 중에 각각 2명의 가짜 가수들을 찾기 위해 눈과 귀를 열고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어 베일이 벗겨지자 로이킴과 곽진언, 유세윤, 뮤지가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purplish@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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