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 안통하네트=레인보우 김재경..발레리나 2R 진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05 17: 45

'말이 안통하네트'의 정체는 레인보우의 김재경이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 두 번째 조로 '발레해서 생긴일 발레리나'와 '말이 안통하네트'가 나섰다.
두 사람은 권진원의 '해피 버쓰데이 투유'를 열창했다. 발레리나는 단정하고 우아한 음색을 뽐냈고, 안통하네트는 귓가를 간지럽히는 기교 있는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았다.

투표 결과 발레리나가 62대 37표로 승리했고, 안통하네트는 듀엣곡에서와는 다른 감성적인 발라드 강성연의 '늦은 후회'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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