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음원차트 정상 자리에서 내려올 줄 모르며 ‘음원퀸’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4일 오전 7일 기준 태연은 신곡 ‘파인(FINE)’으로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벅스뮤직 등 4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tvN ‘도깨비’ OST인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역주행하면서 몽키3와 지니뮤직에서 1위 자리에 올라선 가운데 태연이 4개 음원차트 1위를 지킨 것.
태연은 지난달 28일 첫 번째 정규앨범 발표 후 7개 음원차트에서 1위와 줄세우기를 기록하며 음원퀸의 저력을 보여줬다.
이후에도 태연은 앨범 발매 당일뿐 아니라 5일째 음원차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태연 앨범 재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