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발바닥이 숨 쉬는 워킹화 ‘옵티멀 프라임’ 출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3.03 10: 38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플라이워크 대표 워킹화인 옵티멀 시리즈의 17년형 야심작인 ‘옵티멀 프라임(Optimal Prime)’을 출시했다.
옵티멀 프라임은 K2만의 ‘브리드360(BRETHE360)’ 시스템을 구현한 ‘발바닥까지 숨 쉬는 워킹화’다.
상하좌우 4방향으로 바람이 드나드는 바람길 역할을 하는 윈드터널(WIND TUNNEL)과 발바닥에서 발생하는 열이 외부로 배출되도록 하는 측면 오픈솔 구조의 사이드솔 오프닝(SIDE SOLE OPENING)이 내부의 땀과 열을 밖으로 배출해 주도록 설계 됐다. 360도 전방향 투습·방수 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서라운드(GORE-TEX SURROUND)도 적용 됐다. 

뒤꿈치의 좌우 흔들림을 잡아주는 힐 카운터(HEEL COUNTER)와 보아 신끈과 연결된 패턴 구조로 발을 단단하게 잡아주어 밀착감을 높여주는 스마트 핏 시스템(SMART FIT)은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워킹을 도와준다. 바닥은 접지력과 내마모성이 우수한 FX-GRIP 아웃솔을 썼다.
자카드 니트 소재의 실이 적용된 갑피는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며,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간편하게 조이고 푸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BOA CLOSURE SYSTEM)을 달았다. 
옵티멀 프라임은 블루, 레드, 그레이, 블랙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26만 9,000원이다. K2는 옵티멀 프라임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일까지 ‘옵티멀 프라임 체험단’을 모집한다. /100c@osen.co.kr
[사진] K2 ‘옵티멀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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