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샤이니 민호와 돈독한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 2월 28일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노얌 그래서 인스타 언제만들거야?" 최남매. 최민호. 내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영과 민호는 모자를 쓴 채 비슷한 포즈를 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수수한 차림임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수영은 카메라 이모티콘과 티파니의 아이디를 덧붙이며 티파니가 자신들을 찍어줬음을 암시했다.
한편 소녀시대와 샤이니는 개별활동을 하며 휴식 중이다. /misskim321@osen.co.kr
[사진]수영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