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보스' 이한위가 연우진-박혜수의 관계를 알고 분노했다.
28일 방송된 tvN '내성적인 보스'에서 은환기(연우진 분)와 채로운(박혜순 분)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키스하고 하룻밤을 보냈다.
누구보다 달콤한 아침을 맞이한 두 사람. 하지만 곧바로 위기가 닥쳤다. 채로운의 아버지(이한위 분)가 회사로 쫓아온 것.
그는 언니(한채아 분)를 죽음으로 몰아간 회사에 다니고 있는 채로운을 보고 분노했다. 게다가 은환기랑 함께인 걸 보고 좌절했다.
은환기는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구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내성적인 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