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가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나섰다.
28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열린 2017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이센스는 전년도 수상자 자격으로 '랩&힙합 부문' 시상자로 등장했다.
그는 "작년엔 제가 못 왔는데 이렇게 와서 기분 좋다. 멋있는 말 하려고 했는데 아무 생각이 안 난다. 다들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이센스는 지난해 10월 출소 이후, 올해 새 믹스테입 '이방인'을 발매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이후 외부 활동을 자제했던 바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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