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배우 휴 잭맨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휴 잭맥은 27일 오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로건'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라고 한국말로 인사했다.
휴 잭맥은 "이번에 내한을 하고 싶었다. 어디에나 직접 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휴 잭맨은 "이 역할을 하는 기회가 마지막이다. 한국팬들이 많이 지원을 해줬다. 한국의 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휴 잭맨은 "'로건'이 한국에서 최초개봉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덧붙였다./misskim321@osen.co.kr
[사진] '로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