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건’이 예매율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로건’은 오전 7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16.3%로 1위를 차지했다.
오는 3월 1일 정식개봉을 이틀 앞둔 가운데 이뤄낸 쾌거. 특히 오는 28일 전야 상영으로 일찌감치 축포를 터뜨릴 예정이라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로건’은 휴 잭맨의 마지막 울버린이라는 점에서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상황. 마지막 울버린이 극장가를 접수하며 유종의 미를 거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