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런포 허용, 아쉬운 오승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2.26 06: 45

오승환(35, 세인트루이스)이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전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시범경기에 등판, 1이닝 동안 3피안타(2피홈런) 3실점을 기록했다.
3회말 1사 1루에서 오승환이 마이애미 크리스티안 옐리치에 투런포를 허용하며 아쉬워하고 있다.
한편 오승환은 현지시간 26일 새벽 비행기를 타고 27일 한국에 도착, WBC 대표팀에 합류한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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