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상대로 솔로포 날리는 저스틴 바우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2.26 06: 44

오승환(35, 세인트루이스)이 2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전 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시범경기에 등판, 1이닝 동안 3피안타(2피홈런) 3실점을 기록했다.
3회말 2사에서 마이애미 저스틴 바우어가 오승환을 상대로 솔로포를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한편 오승환은 현지시간 26일 새벽 비행기를 타고 27일 한국에 도착, WBC 대표팀에 합류한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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