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조윤희·라미란, 축복 속 임신..행복[종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2.25 21: 09

 조윤희와 라미란이 기쁨과 축복 속에서 임신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나연실(조윤희 분)과 복선녀(라미란 분)이 임신하면서 행복한 
강태양(현우 분)과 민효원(이세영 분)은 무사히 결혼식을 마쳤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떠났고, 태양을 짝사랑했던 김다정(표예진 분)은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태양과 효원은 신혼여행 가던 도중에 차가 고장나서 차 안에서 첫 날밤을 보냈다. 

태양과 효원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 효원은 제자들에게 인기 넘치는 태양을 질투했다. 그리고 태양과 효원은 집안일도 나눠하면서 행복해했다. 
복선녀(라미란 분)와 나연실(조윤희 분)은 새로운 출발을 예고했다. 선녀는 새로운 반찬가게를 열었고 돈을 많이 벌어서 삼도에게 빌딩을 사주겠다고 약속했다. 연실 역시도 검정고시 학원에 들어가서 동진희 후배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은숙과 효주는 화해했다. 민효주(구재이 분)은 빈혈과 영양실조로 병원에 입원했다. 효주는 결국 쓰러졌고 은숙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그리고 눈을 뜬 효주에게 은숙은 동진을 잊으라고 충고했다. 
연실은 임신했다. 선녀 역시도 밥을 먹다가 구역질을 하면서 임신이 의심됐다. 동진은 연실의 임신 소식에 기뻐했다. 계속해서 속이 불편해하던 선녀도 임신 소식을 전했다. 선녀의 임신 소식에 온 가족이 즐거워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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