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이동건♥조윤희, 임신했다.."태명 호빵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2.25 20: 58

 조윤희가 아이를 가졌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나연실(조윤희 분)과 복선녀(라미란 분)이 밥상에서 동시에 입덧을 했다. 
연실이 입덧하는 모습을 본 동진은 바로 병원을 갔다. 동진과 연실은 함께 병원에 가서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동진은 연실을 끌어안고 "너무 좋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장하다. 너무 좋고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연실은 또 다시 호빵이 먹고 싶다고 동진에게 말했고, 동진은 "이녀석 태명은 호빵이로 정해졌다"고 말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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