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이병헌 덕분에 오페라하우스 반값에 섭외” [V라이브]

공효진이 이병헌 덕분에 오페라하우스를 섭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공효진은 2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이병헌X공효진X안소희 ‘싱글라이더’ V 라이브‘에서 영화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공효진은 영화 촬영 스틸 사진을 보며 “가장 비싼 촬영이었다.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섭외하기 위해 많은 노력이 들었다. 이병헌 선배님 덕분에 반값에 빌렸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어 공효진은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점심시간에 풀밭에 다 같이 모여서 밥을 먹었다. 그 때 잊지 못할 추억이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mk3244@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