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이세영♥현우, 신혼여행 출발.."불타는 밤 보낼 것"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2.25 20: 11

 이세영과 현우가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에 출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는 결혼식을 마치고 민효원(이세영 분)과 강태양(현우 분)이 결혼식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사히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떠나는 효원과 태양을 모두가 배웅했다. 효원은 이별을 안타까워하는 고은숙(박준금 분)에게 "걱정하지 마라. 불타는 밤 보내고 올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은숙은 "시어머니 앞에서 못하는 말이 없다"고 화를 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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