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길, 카메오일 때 레전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2.25 19: 11

‘무한도전’의 여드름 브레이크 특집이 추격전 레전드 3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은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레전드 특집에서 3위를 차지한 ‘여드름 브레이크’ 특집을 멤버들과 함께 감상했다.
그러던 중 카메오였던 길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길이 카메오일 때 진짜 레전드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도 정준하는 “저 당시에만 해도 유재석의 체력이 좋지 않았다. 박경림하고 씨름해도 질 때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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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무한도전’ 방송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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