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천왕' 후지이 미나 "한국어 공부한 지 10년..받침 공부 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2.25 18: 35

배우 후지이 미나가 한국어 공부 중이라고 밝혔다.
25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에서 한중일 꼬치 특집이 전파를 타는 가운데 후지이 미나가 출연했다.
후지이 미나는 "한국어 공부한 지 10년 됐다"며 "일본사람에게 받침이 어려운데 요즘 연습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발음을 연습할 때 필수인 '간장공장공장장은 간공장장이고'를 어설프게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3대 천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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