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우결' 정혜성에 "형수님~"..친형 공명은 '진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25 17: 35

"형수님~"
NCT127 도영이 친형 공명의 가상 아내 정혜성과 전화통화에 성공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공명은 친동생인 도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도영은 옆에 있는 정혜성에게 "형수님~"이라며 살갑게 인사했다. 

그러면서 그는 "형이 잘해줘요?"라고 물었고 "우결 볼 때마다 깜짝깜짝 놀란다. 이렇게 결혼이 맞는 사람이었나 싶다. 형은 애교 많은 여자 좋아한다"고 말했다. 
정혜성은 "본 적이 있나 봐요?"라고 지적했고 공명의 과거 연인에 대해 물었다. 이를 지켜보던 공명은 당황했고 "훈훈했지만 동생의 입단속을 시켜야겠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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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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