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정찬우 "윤진서와 술마셨더니 2번 다 취해" 폭로

"술 좋아해요"

컬투 정찬우가 윤진서와 술 마신 뒷이야기를 폭로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영화 '커피메이트'의 주인공 오지호와 윤진서가 출연한 가운데 DJ 정찬우는 "윤진서 씨 술 좋아하죠?"라고 물었다. 

윤진서는 "그렇다"고 답했고 정찬우는 "술 좋아하는 것 같더라. 다만 몹시 취하더라. 우연히 '냄새를 보는 소녀' 시작과 끝날 때 술을 마셨는데 두 번 다 취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윤진서는 "주량은 2병인데 사실 기억이 안 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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