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구자욱,'승부는 다음에 가려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2.25 15: 07

25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연습경기에서 5회 강우콜드 무승부를 기록했다. 2대2로 맞선 5회말이 끝난 뒤 갑자기 비가 많이 내리기 시작했고, 잠시 속개를 기다렸으나 취소가 결정됐다.
강우 콜드로 경기가 끝나며 삼성 덕아웃에서 구자욱과 김상수가 한화 덕아웃쪽을 바라보며 사인을 보내고 있다./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