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엄태웅이 돌아온다..키이스트 "영화 '포크레인' 촬영시작"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25 14: 57

엄태웅이 영화계에 복귀한다. 
엄태웅의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OSEN에 "엄태웅이 최근 영화 '포크레인' 촬영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이로써 엄태웅은 SBS 드라마 '원티드' 이후 7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포크레인'은 김기덕 필름에서 제작하며 '붉은 가족'을 연출한 이주형 감독의 작품이다. 이제 막 촬영을 시작해 정확한 개봉 시기는 미정이다. 

엄태웅은 지난해 사생활 논란으로 "저로 인해 생긴 상처가 조금씩이라도 아물 수 있도록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 잘못된 행동에 대해 반성하며 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글을 남긴 바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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