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자 박병호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2.25 12: 02

박병호(31)가 시범경기 첫 경기부터 멀티 히트를 터뜨렸다.
박병호(31)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포트 마이어스의 해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탬파베이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2타수 2안타를 기록하고 6회 교체됐다. 
2회말 2사에서 3루 주자 박병호가 상황을 지켜보며 땀을 닦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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