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정다은 “웨딩 드레스 골랐다...웨딩 촬영 앞두고 있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2.25 11: 15

정다은 아나운서가 웨딩 드레스를 고르고 웨딩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5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결혼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정다은은 결혼준비 잘하고 있냐는 질문에 “하나하나 차근차근 급한 불부터 끄고 있다. 드레스를 골랐고 촬영을 앞두고 있다. 청첩장도 나왔다. 이름을 못 적어서 오늘은 못 가지고 왔다”고 결혼 준비로 바쁜 일상을 전했다.

웨딩 드레스에 대한 질문에는 “제가 예뻐 보이는 걸로 선택했다. 예쁘고 화려한 것으로”라고 밝히며 “그런데 한 번하지 두 번할 건 아닌 것 같다. 쉬운 게 아니다. 제가 그날 점심을 과식을 하고 드레스를 네 벌을 입어봤는데 집에 가서 토했다”는 일화를 공개하며 고충을 털어놨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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