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톡톡] '나혼자산다' 한혜진, 톱 모델로 산다는 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2.25 11: 30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모델'의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일터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친근했던 한혜진의 또 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한혜진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체육관 셀카' 콘셉트의 화보 촬영으로 한혜진은 프로답게 능숙하게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탄탄한 복근을 뽐내며, 사진에서 예쁘게 나오는 포즈를 자유자재로 취했다. 허리를 쥐어짜내면서(?) 멋진 포즈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혜진이었다.
하지만 한혜진은 자신에게 맞지 않는 콘셉트라고 말했다. 평소 '셀프 카메라' 촬영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 한혜진은 "내 얼굴 보는 게 싫어서"라고 이유를 말했다. 그러면서 박나래에게 '셀카' 잘 나오게 찍는 방법 등을 배우기도 했다. 한혜진은 자신의 얼굴을 보는 게 싫어서 셀카를 싫어한다고 말했지만, 전현무와 박나래는 한혜진의 화보 촬영을 보면서 연신 감탄했다.

한혜진은 솔직한 입담과 프로 모델다운 완벽한 몸매로 여성 팬들의 워너비 스타다. 최근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면서 모델로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친근한 매력까지 더해지면서 더 인기를 얻고 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와 털털한 '먹방'까지 더해져 다채로운 매력도 어필 중. 있는 그대로 충분히 멋진 스타다.
특히 한혜진은 프로 모델로서 촬영을 앞두고 혹독한 자기 관리에 들어가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는데, 패션쇼나 노출이 있는 화보 촬영을 앞두고 운동에 매진하는 모습이 일에 대한 열정으로 전해졌다. 혹독하고 확실한 자기관리가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톱모델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
프로의식과 카리스마, 또 솔직함과 털털한 모습까지 갖춘 최고의 '매력녀'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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