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나는 김현수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2.25 06: 13

2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레이크랜드 조커 머챈드 스타디움에서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1루에서 김현수가 2루 라인 드라이브로 물러나고 있다. 런앤히트 사인으로 스타트를 끊은 1루 주자까지 더블 아웃.
김현수는 이날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장,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6회 대수비로 교체됐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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