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할머니와의 특별한 추억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JTBC '내 집이 나타났다'에서는 민선이네 집 개축을 위해 나선 한지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지민은 개축을 앞두고 이 소식을 주인공 할머니에게 전하기 위해 직접 찾았다.
그는 "저도 할머니가 키워주셨다. 할머니가 왼쪽으로 주무시는데 그 팔을 차지하기 위해 언니랑 싸웠었다"라며 유독 마음이 쓰이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한지민은 "항상 싱크대에서 세수시켜주시고 할머니가 다 해주셨다. 엄마처럼 키워주셨다"라고 밝혔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