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이제훈과 싸운 후 실신했다.
2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7회에서는 갈등을 겪는 소준(이제훈 분)과 마린(신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린은 소준과 싸운 후 홀로 버스를 타고 서울로 올라왔다. 결국 그는 버스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실려갔고, 친구 소리(이봉련 분)에게만 이 사실을 알렸다.
마린은 임파션염을 진단받고 열이 40도까지 오른 와중에도 소리에게 "소준이한테 말하지 마라"고 당부하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내일그대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