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마해영, 장모 8첩 아침 반상에 식겁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2.24 00: 00

마해영이 장모님과 아침부터 썰전을 벌였다.
23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마해영의 처가살이가 담겼다. 장모는 큰손답게 아침부터 8첩 반상을 준비했다.
마해영은 장모님의 부담스러운 아침에 "나 원래 아침에 이렇게 많이 안먹는다. 토스트 한쪽"이라고 말하자, 장모님은 바로 말을 자르며 "언제부터 미국놈이라고?"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장모님는 깨작거리는 마해형을 타박했고, 마해영은 장모님 말 한마디에 지지 않으며 썰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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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기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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