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지승현, 저예산 '퍼즐'로 생애 첫 주연.."영광이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2.23 07: 05

배우 지승현이 저예산 영화 출연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한아름컴퍼니 측은 22일 “지승현이 저예산 영화 ‘퍼즐’에서 남자주인공 ‘정도준’역을 맡아 데뷔 이후 첫 주연작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며 "2월 크랭크인 후 한참 촬영이 진행 중“이라 밝혔다.
지승현은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이런 멋진 작품에 참여할수 있어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KBS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홍기표로 열연을 펼쳤던 지승현은 오는 3월 영화 '보통사람' 개봉을 앞두고있다. /parkjy@osen.co.kr
[사진] 한아름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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