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퀸 트와이스의 인기가 여전한 가운데, 정기고와 찬열의 신곡도 4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정기고와 찬열이 23일 0시 발표한 콜라보 신곡 '렛 미 러뷰(Let Me Love You)'가 이날 오전 7시 기준, 올레뮤직과 지니, 엠넷, 벅스뮤직 주요 4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렛 미 러뷰'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사랑 고백이 담겨있다. 듣기만 해도 포근한 느낌이 퍼지는 멜로디 라인에 입혀진 정기고와 찬열의 목소리는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는 반응이다.
트와이스의 인기도 변함 없다. 트와이스의 '낙낙(Knock Knock)'도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몽키3에서 1위를 기록 중. 특히 이용자가 많아지는 시점을 기준으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로에서도 한 시간 만에 11계단 상승하며 2위에 오른 상황.
그런가 하면 방탄소년단의 '봄날'도 멜론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정기고와 찬열의 콜라보 신곡으로 더 다양해진 음원차트, 소유와 백현의 '비가와(Rain)'가 상위권에서 장기집권을 예고하고, 드라마 '도깨비'의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여전히 인기를 끄는 가운데 접전이 벌어지고 있어 더 흥미롭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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