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대표팀,'요코하마전 아쉬운 2-3 패배'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7.02.22 15: 58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이 2연패를 당했다.
한국은 22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완 구장에서 열린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와의 연습경기에서 2안타에 묶이며 2-3으로 패했다. 투수들은 대부분 좋은 컨디션을 보였으나 이대은이 불안했다. 양의지가 홈런을 쳤으나 대표팀 타선은 2안타에 그쳤다. 서건창이 1안타를 쳤다.
경기 종료 후 대표팀 선수들이 미팅을 갖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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