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크리스 브라운, 또 폭행? 전여친에게 접근금지 신청당해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7.02.22 08: 01

팝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자신의 전여자친구인 카르쉐 트란으로부터 접근 금지 명령 신청을 당했다고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가 지난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카르쉐 트란은 최근 법원에 크리스 브라운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할리우드라이프가 입수한 문서에서 카르쉐 트란은 크리스 브라운이 자신을 죽이겠다고 협박했으며 데이트를 즐기던 중 그가 갑자기 자신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트란은 “크리스 브라운이 내 배를 때리고 나를 계단에서 밀쳤다”며 크리스 브라운에 대한 접근금지 명령 신청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크리스 브라운은 당시 여자친구였던 리한나를 폭행하는 등 이미 폭행 사건으로 수차례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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