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데미 무어, 미드 '엠파이어4' 전격 출연..딸 윌리스도 합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2.22 07: 54

데미 무어가 미국 인기 드라마 '엠파이어' 시즌4에 전격 출연한다. 
21일(현지 시각) 'toofab'은 "데미 무어가 시즌3 피날레에 처음 등장할 예정이며 그의 캐릭터 이야기로 시즌4가 채워진다"고 알렸다. 데미 무어는 과거의 비밀을 간직한 미스터리한 간호사 역을 맡았다. 
특히 그는 전 남편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 낳은 딸 루머 윌리스와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 루머 윌리스는 '엠파이어' 시즌4에서 가수겸 작곡가 토리 애쉬를 연기한다. 

'엠파이어'는 음악으로 성공한 주인공이 갑작스럽게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시 스몰렛, 타라지 P. 헨슨, 테렌스 하워드, 트라이 바이어스 등이 출연한다. 
2015년 1월, 시즌1을 시작으로 현재 시즌3가 전파를 타고 있으며 3월 22일 종영한다. 1982년 '제너럴 호스피털' 이후 35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데미 무어에게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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