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불청', 양수경 효과 통했다..7.3% 火夜 최강자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2.22 06: 56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상승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6.9%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로써 '불타는 청춘'은 KBS 2TV '하숙집 딸들'(3.1%), MBC 'PD수첩'(4.9%)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방송에는 양수경이 새 친구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양수경은 90년대를 주름잡았던 원조 디바로 수많은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양수경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을 위해 손수 음식을 만들고 그간의 속내를 고백하는 등 지금껏 본 적 없던 모습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켰다.
/parkjy@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