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피고인' 또 22.2%, 멈출 줄 모르는 美친 질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2.22 06: 56

'피고인'이 멈출 줄 모르는 질주를 펼치고 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SBS '피고인'은 전국 기준 시청률 22.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과 동일한 기록. 또한 지난 방송분(21.4%)보다는 0.8%P 상승한 수치로 월화극 1위 자리를 굳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정우(지성 분)이 탈주에 성공, 딸 하연(신린아 분)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극적 긴장감과 통쾌한 전개가 동시에 펼쳐져 시청률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매회 소름끼치는 엔딩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피고인'의 다음 이야기는 또 어떤 기록을 써낼지 많은 이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11.5%, KBS 2TV '화랑' 마지막회는 7.9%를 기록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피고인'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