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피고인' 시청률, 21.4% 기록..월화 잡은 명품드라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2.21 06: 40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이 안방극장 독주체제를 굳히고 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어제(20일) 방송된 '피고인'은 21.4%(이하 동일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에 방송된 MBC '역적'이 11.4%를, KBS2 '화랑'이 7.6%를 나타내면서 '피고인'과 큰 차이를 보였다.
이날 방송된 '피고인'은 정우(지성 분)가 딸 하연(신린아 분)을 찾기 위해 탈옥하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담겼다. 정우는 아내 지수(손여은 분)가 살해당했던 날의 기억을 되찾은 가운데 이감하기 위해 차민호(엄기준 분)을 속였다.

'피고인'이 현재까지 기록한 최고 시청률은 22.2%. 향후 이 기록을 넘는 수치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 '피고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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